파이스테 심벌 어디까지 써 보셨나요?
좋은 기회로 파이스테 시그네춰 및 마스터즈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득하게 써보고 준비되는대로 차근차근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1. Paiste 602 Modern Essential Series
- Paiste 602 Modern Essential 14" Hi-hat
- Paiste 602 Modern Essential 16", 18", 20" Crash
- Paiste 602 Modern Essential 20", 22" Ride
2. Paiste Signautre Traditional Series
- Paiste Signautre Traditional 17", 19" Thin Crash
- Paiste Signautre Traditional 22" Light Ride
3.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Series
-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8" Splash
-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Mark I 14" Hi-hat
-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Mark I 17", 18", 19" Crash
-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Mark I 21", 22" Ride
- Paiste Signature Dark Energy Mark II 21", 22" Ride
4. Paiste Masters Dark Series
- Paiste Masters Dark 14", 15" Hi-hat
- Paiste Masters Dark 16", 17", 18", 19", 20" Crash
- Paiste Masters Dark 20" CrashRide
- Paiste Masters Dark 20", 22" Ride
- Paiste Masters Dark Crisp Ride 20"
- Paiste Masters Dark Crisp 22" Ride Rosie
이후에 새로 맞추려니 세트를 새로 맞춘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어서 접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됩니다.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파이스테가 비싸고 좋은 것은 다들 알지만 질젼, 사비안에 비하면 실제 유저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입사에서도 종류별로 다 수입하지는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수입이 좀 되어서 좋은 심벌들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리뷰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콰스마스에 있던 수퉤 심벌들을 쵝오~등급으로만 싸그리 모셔오셨다능~@0@;;;
저게 액수로만 따지도 1000만원대는 그냥 넘을거같은데요?
뭐부터 사용할지.. 고민이시겠습니다 그려~
이건 정말 부럽네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지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음 ㅋㅋ
암튼 앞으로 한동안 심벌 소리 듣고 분석하느라 즐거우면서도 바쁠 예정이야ㅎㅎㅎ
리뷰 기대됩니다.
저도 엔도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ㅎㅎ
시그네춰는 뭐,,,일단 2002 보다 윗등급이라 당근 더 좋은거고~
나도 좋은 기회가 와서 마음껏 써보고 리뷰 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네~열심히 써볼께 ㅎㅎ
군대 가기전에 얼른 더 재미나게 놀아~~~미친듯이 놀아야 함ㅋㅋ
고딩때 2002 16인치 소리듣고 기절할뻔했던 기억이 요즘은 시그네이쳐 풀 크러시는 로망의 심벌인데
다른 라인의 심벌은 어떤지궁금하네요^^
일반 시그네춰 라인은 제가 이미 몇년전에 써봐서 받아오진 않아서 리뷰 대상은 아닙니다만 기회 되시면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고의 크래쉬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602는 아는 후배 드럼에서 연주했었는데 완전 고급졌었어요~
2013년 모던에센셜 처음 나왔을 때 세트로 맞추고 아직까지 팔 생각이 없는 유일한 시리즈라네 ㅎㅎ
그외 시그네춰랑, 마스터즈도 602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
확실히 파이스테만의 색깔이 확고한듯해~
전부 완성도도 높고 소리도 정말 좋음.ㅎㅎ
시그네춰 시리즈는 602랑 알로이가 달라서 맛이 다르지 ㅎㅎ
트레디셔널 시리즈도 좋지만 다크 에너지 시리즈가 정말 좋은 것 같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스승님이 시그네쳐 다크크립스 하이햇, 풀라이드20인치, 풀크래쉬17인치, 18인치, 8인치 시그네쳐 스플래시 쓰시는거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럼창x 장실장님께서 과거에 극찬하신 영상도 봤구요 "돌고돌아 결국 파이스테" 라고하신게 기억나네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혹시 해외직구같은것도 간간히 하시는지요?? 아니면 수입된걸 구입하신건지요??
(허허)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질젼의 인지도를 무너뜨리기에는 수입사의 홍보도 미약하고 가격도 사악하죠.
하지만 써본 사람들은 그 진가를 알기에 계속 쓰는 경우가 많죠 ㅎ
국내에서도 많이 사고 해외 직구도 많이 합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어둡지않으면서도 무겁지도 않고~ 시원하면서도 기분좋아지는~
무언가 모르겠는데 고급진 소리?
그런심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도 다시 가지고 싶은 심벌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완니?=드럼의 완성은 니나노~
심끝니?=심벌의 끝판왕 니나노~ ㅋㅋㅋㅋ
어둡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시원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소리...시그네춰의 특성이 아주 잘 드러나는 문구네요^^b
저도 3,4년 전에 시그네춰 세트 소장했었는데 지금도 생각 나는 소리입니다. ㅎㅎ
저에겐 "심끝파?=심벌의 끝판왕은 파이스테?ㅋㅋㅋ"
Masters Set 부럽네요!!
Masters 시리즈도 하이햇과 라이드가 있으시니 크래쉬만 영입하시면 되실 것 같은데요?ㅎㅎ
하이햇 까지만 경험해보려고 한거긴 한데...
리뷰 올라오는거 보고 뽐뿌가 안오길 바래야 겠어요...ㅋㅋ 안쓰는 악기가 점점 쌓여갑니다 ㅠㅠ
참고로 제가 구입을 한 것은 아닙니다.^^;;
저 사진 속에 602만 제것이고 그외에는 제것이 아니에요~ㅎㅎ
교회서 쓴적이 있습니다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햇이 알맹이찬
소리가나서 10년간 쓴적이있습니다
파이스테 세트를 어떻게서든 구매하려는데
심벌 세트가 점점 미쳐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반드시 한번쯤 경험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쯤 미쳐보시는 것도 좋지요 ㅎㅎ
저에겐 꿈같은 심벌이 몽땅 있네요!
시그네춰 시리즈가 특히 궁금한데
full 시리즈 ,트레디셔널 시리즈 ,프리시젼 시리즈
dark thin 시리즈 차이의 체감을 어떻게 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로썬 유튜브로 보는게 전부라 ㅠㅡㅠ
곧 이어질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풀라이드는 다크 에너지 시리즈가 참 좋습니다. 프리시젼 시리즈는 매장에서 전시품만 시연해봤는데 풀 시리즈에서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몇년전에 잠깐 시연해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트래디셔널 시리즈와 다크 에너지 시리즈는 제대로 써보고 리뷰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빠져나오기 힘들죠..ㅎㅎ
그 특유의 파이스테만이 가지고 있는 뉘앙스가 있어요~
참 매력적이란 말이죠..ㅎㅎ
그나저나..
형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맛본 사람은 없지 ㅋㅋ
고마워~
40 넘어가니 나이 들기 싫다 ㅋㅋㅋ
파이스테 특유의 톤을 충분히 즐기고 계십니다. 다른 시리즈들은 2002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써보고 있는 중이니 조만간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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